영국 Amazon의 Arrow 할인에 공식 홈페이지 할인 품목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영화들이 있어 주문했다. [죽여라, 아이야... 죽여! (Operazione paura, 1966; 마리오 바바)]는 가장 보고 싶었던 바바 영화 두 편 중 하나. (나머지 하나는 [디아볼릭 (Diabolik, 1968)]) [악마의 가면 (La maschera del demonio, 1960)]은 처음으로 보았던 바바 영화인데 아내와 함께 다시 보고 싶어져서 주문했다.
[Hounds of Love (2017; 벤 영)]은 '동시대 영화'라 기대도 걱정도 많다. 반면 [울프가이 (ウルフガイ 燃えろ狼男, 1975; 야마구치 카즈히코)]는 예고편만 봐도 후줄근하니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