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의 문제 (A Matter of Life and Death, 1946; 마이클 파웰 & 에메릭 프레스버거)] 발매에 맞춰 반즈앤노블 Criterion 할인을 이용했다. 이번에는 타이틀 하나하나 코멘트를 하지는 않으려고 한다.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Sex, Lies and Videotape, 1989; 스티븐 소더버그)]의 케이스가 기존 Criterion 제품들과 상당히 차이가 있는데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아직 보지 않아서 알 수 없으나 어쩌면 영화 본편 내용과 관계가 있어 이렇게 디자인했을지도 모르지만, 투명 겉커버에서 안쪽 케이스를 넣고 빼고 할 때 모서리가 손상되기 쉬운 구조라 우려스럽다. 패키지 디자인은 이쪽을 참조. 

아직 Criterion 할인 기간이 조금 남았으니 한 번 더 사러 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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