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바빠져서 영화를 볼 여유가 줄어들고 있다...
시간이 날 때는 보고 복잡, 심란, 아련, 우울해지지 않는 영화들을 보는 중, 쉴 때는 즐겁게 쉬고 싶다. 아르젠토나 카펜터 영화 같은 걸 다시 볼까 생각하고 있다. 아참, 생일을 맞아 큰맘먹고 3시간을 내어 본 갈랜드 판 [스타 탄생]에 홀딱 반해서 무척 흡족했다.

아마도 11월초까지는 블로그에 글 쓰는 횟수도 매우 뜸할 듯 싶다.

이번 주에도 도착한 타이틀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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