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갓!
Kino Lorber에서 존 부어맨 감독, 리 마빈, 미후네 토시로 주연의 〈태평양의 지옥 (Hell in the Pacific, 1968)〉을 6월 6일 블루 레이로 출시한다. 영어 자막 달림. 올해 초에 Kino Lorber가 디즈니와 판권 계약을 하면서 발매가 예상되긴 했는데 이렇게 실제로 발표가 되니 또 느낌이 다르다.
시놉시스만 들었지만 태평양의 섬에 조난된 미군과 일본군이 사투를 벌이는데 미군이 리 마빈, 일본군이 미후네 토시로(!!)라는데 당연히 보고 싶지 안보고 싶나. 드디어 이 영화를 만나게 되는구나!
